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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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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21:27:45, 조회 : 230, 추천 : 113 |
광고를 하지 않는 관계로 인연이 닿는 분들만 쉬었다 가는 버드나무펜션
얼마전 작년에 인근 펜션에 묵었던 손님이라며 4일동안 이곳 버드나무에서 숙박할거라면서 전화를 주셨다
첫날 비가오고 장마철에다 태풍이 온다고 걱정되었지만 다행이 날씨도 좋아 도보로 5분거리의
정암해수욕장과 인근 미천골 계곡에서 휴가다운 휴식을 하고 간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어머니집에서 상추와 고추,깻잎 그리고 텃밭에 심은 가지도 드실수 있게끔 해드렸더니 좋아하셔서
나도 같이 기뻤다
내년에는 옥수수,감자,고구마도 제대로 심어서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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